[YTN 실시간뉴스] 위안부합의 TF 출범..."청와대 문서도 조사" / YTN

2017-11-15 0

■ 국방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, ICBM급 '화성-14형' 발사 이후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와 6차 핵실험 등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풍계리 핵실험장의 경우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
■ 북한의 ICBM 도발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 직후인 이번 주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.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는 통화를 갖고 북한에 단호히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

■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조작된 제보 내용을 폭로한 김성호·김인원 전 부단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 폭로 회견의 총책임자였던 이용주 의원은 무혐의로, 안철수·박지원 전 대표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결론 냈습니다.

■ 2015년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 협상 과정과 합의 내용을 검토할 외교부 검토 태스크포스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. 당시 청와대 문서나 기록도 조사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.

■ 정부가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 21조 7천억 원을 소각하기로 했습니다. 채권자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려야 했던 채무자 123만 명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.

■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또다시 전국적으로 국지성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는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쏟아져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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